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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쇼핑리스트 2탄 / 독일에서 안사가면 후회 할 물건

 

 

 

 

 

안녕하세요 박군입니다. 점심시간에 요즘 많이 바빳던 모양입니다. 몇일 포스팅을 건너 뛰는 날이 생겼네요.

 

오늘은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독일 쇼핑리스트 2탄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독일에 오시면 항상 많이 찾으셨던 물건들을 1탄에서 소개해드렸다면 이번에는 좀 더 매니악적이면서 약간은 비싼 물건들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1. 버켄스탁

 

 

 

 

 

한국에서는 몇년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제품입니다. 대도시의 중심가에 가면 항상 볼 수 있는 버켄스탁 매장에 가서 저렴하게 구매해보세요. 한국에는 사이즈가 많이 없고, 가격도 비싼데 비해 독일은 사이즈도 많고 색상 까지 다양하답니다.

그리고 여행자만의 특권이 텍스프리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꼭 구매해가시길 바랍니다.

 

2. 리모와

 

 

일단 리모와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준비가 필요해요. 일단 여행을 갈때 아주 허름하고 여행 가서 버리고 올 만한 캐리어를 가지고 여행에 떠나는 겁니다. 그리고 리모와 캐리어를 구매한 뒤 그 캐리어로 갈아타는 작업을 하는 거죠. 그러면 부피가 엄청난 리모와 캐리어를 독일에서 쇼핑하고 물건도 담아서 가져올 수 있는 이점이 있답니다. 리모와 캐리어는 한국에서 리모와 토파즈가 가장 유명하더라구요. 왜냐하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캐리어라서 고급스럽기도 하고 뭔가 애플 제품이랑 어울리는 고급스럽움을 지녔답니다. 한국에서는 리모와라고 읽지만 독일에서는 리모봐!라고 읽습니다. 다른 라인들도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견고함을 가졌으니 독일여행 온김에 하나 구매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독일에서 네스프레소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나 만족중이라서 독일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꼭 구매를 해가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과의 가격 차이도 적어도 5만원에서 10만원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만약 네스프레소머신을 구매를 하고 텍스프리를 받으면 그 차이는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에는 한국 캡슐 가격이 비쌋지만 한국에서 직구를 하는 고객들이 점점 많이 지면서 네스프레소 코리아는 근래에 가격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개당 800원이였지만 개당 500원으로 가격을 내린것이죠. 그리고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은 다른 커피머신과 다르게 호환되는 커피캡슐이 많아서 다른 브랜드 보다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더욱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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